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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관광지 41곳에 무료와이파이

객리단길, 격포항, 백운동계곡 등에 구축...관광산업 활성화 ‘기대’

( 전북교육신문  문수현 기자   2019년 06월 14일 23시21분   )


전라북도가 문체부가 지원하는 ‘관광지 무료 와이파이 구축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관광지 41곳에 12월까지 무료 와이파이를 구축한다.

이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스마트 관광환경이 부족한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관광객 수와 인지도, 중복투자 여부 등을 판단하여 무선 와이파이 구축비의 52%(국비 12%, 통신사 4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도 1차 사업에 39개소가 선정되어 완료된 바 있다.

올해 사업공모를 위해 전북도는 14개 시․군과 협의해 대상지를 선정했고 4월말 한국관광공사에 응모, 41곳이 선정됐다.

전북도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전주 객리단길과 군산 은파유원지 등 관광지 41개소에 총사업비 6억4800만원(국비 7800만원, 도비 9200만원, 시군비 2억1900만원, 통신사 2억5900만원)을 투입해 11월까지 통신케이블 포설 및 무선 AP를 설치하고 12월부터는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11월 사업이 완료되면 관광객들이 무료로 관광정보 검색 및 SNS 이용 등이 가능해져 관광객 편의성이 높아지고, 시․군에서는 무선 인터넷 인프라를 이용한 지역축제나 관광지 홍보 같은 부가서비스 개발도 가능해져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임상규 도 기획조정실장은 “최근에는 관광지마다 무료로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것이 보편화되고 있다”며 “우리 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높여 지역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공 와이파이를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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