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년01월17일18시51분( Friday )



[ social ]

2006~7년생 여학생은 방학때 예방접종을

질병관리본부,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 당부...일부 나라선 소년도 접종

( 전북교육신문  문수현 기자   2019년 07월 05일 13시48분   )


질병관리본부는 여름방학을 맞아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 감염증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2006~2007년생(만12세~13세) 여성 청소년들의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흔하게 발견되는 편이다, 지속 감염 시 자궁경부암 등의 원인이 된다. 특히 고위험 유전형인 HPV 16, 18형 감염은 자궁경부암 원인의 70%로 지목되며, 예방을 위한 HPV 백신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정부는 2016년부터 만12세 여성청소년에게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예방접종과 사춘기 성장발달 관련 건강 상담 서비스를 6개월 간격으로 두 차례 무료 제공하는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을 시행해왔다.

사업 시행 첫해 2003년생 HPV백신 1차 접종률이 61.5%였으며, 2017년 2004년생 1차접종률 72.7%, 2018년 2005년생 1차접종률 87.2%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HPV 백신 국가예방접종 도입 이후 이상반응 발생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있으며, 신고 내역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https://nip.cdc.go.kr)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해 HPV 예방접종에 대한 안전성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2019년 6월 말까지 신고된 이상반응 사례는 총 90건으로, 접종 직후 일시적인 실신 및 실신 전 어지러움 등 심인성 증상(46건, 51%)이 가장 많았으며, 안전성이 우려되는 중증 이상반응 신고 건은 없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무료접종대상자들이 사업기간 내 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하며, 학기 중 학업 등으로 병원방문이 어려운 경우 방학기간을 활용해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또한,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2006년생 여성청소년에게 접종안내 문자 및 우편물을 여름방학 전(7월초)에 개별 발송해, 학생들이 방학동안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등 몇몇 나라에서는 소녀뿐 아니라 소년들에게도 이 백신의 접종을 권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사업을 도입한 2016년 당시 비용-효과 분석을 통해 접종 대상 여성의 연령을 확대했고, 외국에도 남자청소년에게 접종하는 나라는 많지 않다”고 했다.

또 “HPV 감염증 백신 접종의 목표가 현재 여성의 자궁경부암 예방에 맞추어져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로 보내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기사 : 영아 보툴리눔독소증 확자 국내 첫 확인
전주시 거주 생후 4개월 영아...질병관리본부, 감염경로 조사중


   

+ 최신뉴스

우체국 직원 기지로 보이스 피싱 고객 피해 막아
고객이 현금 인출하려 하자 걸려온 보이스피싱 전화 대신 받아 대응


유은혜 교육부장관 군산대 방문
군산대 추진 LINC+ 사업의 우수성 ‘주목’


군산대 링크플러스사업단 성과발표회 개최
가족회사 임원·관계자 등 200여명 참석...산학협력 유공자에 감사패


군산예술의전당 '반 고흐 레플리카 전' 개최
재현작품 70여점 전시...1.21일-2.20일, 하루 4회 도슨트 해설


위조방지 스마트잉크 개발
전북대 박민욱 박사...화폐·문서 위조방지에 사용 가능

 





회사소개 | 개인정보관리지침 | 청소년 보호정책 | 저작권 안내 | 광고안내 | 고충처리
 

제호: 전북교육신문 | 등록번호: 전라북도, 아00066 | 등록일자: 2013.11.6 | 발행인: 전북미디어언론협동조합 임기옥

편집인: 문수현 | 종별:인터넷신문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380 (금암동)

 

전화: 070-7434-4800 | 팩스: 063-900-3789 | 메일수신: jbenkr@gmail.com | * 전북교육신문은 전북미디어언론협동조합에서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