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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마우스피스 상품화한 원광대 학생

산업디자인과 신동영씨 회사 설립...“시장성 충분”


  (  한문숙   2019년 10월 29일   )

원광대 조형예술디자인대학 공간환경·산업디자인학과 신동영(사진 3학년) 학생이 동물용 안전 마우스피스 제품으로 창업에 성공해 주목받고 있다.

신 씨는 애완동물에 물리는 사고 방지를 위한 제품으로 날카로운 치아가 있는 동물이 착용하는 안전 마우스피스 제품을 개발해 ㈜아나프니를 설립하고, 같은 학과 학우를 직원으로 채용하는 등 학과 기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학과수업에서 진행했던 결과물의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 신 씨는 이를 사업화하기로 하고, 유명대학 수의학과의 도움을 받아 실제 적용 가능한 시제품을 만들었으며, 차세대 융합 기술원, 서울대학교 아이디어팩토리 멘토링, k-start up 300 등 여러 기관의 창업프로그램에 참가해 수상함으로써 시제품 검증과 함께 창업 지원까지 받았다.

특히 대학 창업지원단 1학과 1기업 프로그램(지도교수 박정주)에 선정돼 학과기업으로서 더 많은 유형의 제품개발에 나서고 있으며, 특허 및 디자인의장등록을 거쳐 제품 판매에 들어가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신 씨는 “우연히 진행한 프로젝트를 통해 희망을 발견했다”며 “이 제품은 충분히 시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반려동물 관련 시장의 잠재성을 주목해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판로를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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