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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화학물질관리지도 제작

유출사고 대비 대피·처치 위한 종합정보 담아...시민단체와 시연회 가져


  (  한문숙   2019년 11월 03일   )

주민불안감 해소, 안전인식 개선을 위한 화학물질 관리지도 시연 및 활용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군산시에 따르면, 근대역사박물관 2층 회의실에서 전북안전사회환경모임 공동대표(조성옥) 외 시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시에서 제작하고 있는 모바일 앱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화학물질 관리 지도의 시연 및 활용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화학물질 관리지도는 화학물질 취급업체의 정보, 취급하는 화학물질, 대피소, 병원, 대피경로 등을 누구나 알기 쉽게 구성해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지도를 활용, 위치를 파악하고 신속한 대피 및 피해자의 빠른 처치를 위한 종합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

시는 화학물질 관리지도를 통해 지역 내 화학물질의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고 화학물질의 유해한 특성으로 폭발성, 부식성, 독성, 환경매체 내 반응성 등이 있는데 이러한 전문적인 정보에 대해서 누구나 보고 쉽게 이해하도록 정보를 제시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시민의 알권리를 위한 기업체의 화학물질 취급의 정보 및 지자체의 화학물질 대비 비상대응 체계 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의 안전, 건강 및 환경을 보호하는 상호 관계 개선 및 신뢰성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시민들이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하다는 믿음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향후 꾸준한 캠페인 및 교육 활동을 통해 평상시 화학물질의 유해성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번 화학물질 관리지도 제작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청 환경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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