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년10월23일18시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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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우울 극복 위한 학부모 온라인 교육 진행

감염병 대응을 위한 ‘학교 심리방역 지침’ 배포 등 심리지원 강화


  (  편집부   2020년 09월 22일   )

교육부(장관 유은혜)가 코로나 우울을 극복하기 위해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이사장 신동원)와 함께 23일부터 총 5회에 걸쳐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강연회를 개최한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조치가 지속되고, 원격수업이 확대되어 가정 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학생들의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해 소아청소년정신과 임상적 사례를 바탕으로 정신과전문의 강사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 시대에 슬기로운 학부모 생활: 학부모 이야기도 다들어줄개!」유튜브 실시간 온라인 교육은 사전신청(QR 코드 및 인터넷 접수)과 당일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에 앞서 교육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하여 학교현장의 코로나 우울을 극복할 수 있도록 감염병의 심리적 영향, 학교구성원 교육내용, 학교응급 심리지원 대책 등을 담은「감염병 대응 학교 심리방역 안내서」을 개발하여 추가 배포했다.



이 안내서에는 정신과 임상 분석을 토대로, 코로나19 등 각종 전염병 유행 시 모든 사회구성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심리적 영향과 관련하여 ➊심리 방역의 필요성, ➋학교구성원(학생, 교사, 학부모) 대상별 교육방법 등을 소개하였다.

특히, 감염병 확진자가 발생하였을 때 실시하는 응급심리지원(PFA)을 학교현장에 맞도록 보완한 맞춤형 학교응급심리지원(PFA-S) 절차와 내용을 안내함으로써, 학교 구성원의 정서적 안정을 바탕으로 학교 본연의 기능이 정상화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들도록 하였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속에서 학교 심리방역을 통해 감염에 대한 우울, 불안뿐만 아니라 확진자의 낙인효과 등 사고 후유 정신장애, 코로나 우울이 극복되기를 응원한다”며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및 확진자의 정신과전문의 비대면 상담, 24시간 청소년모바일 상담, 자살위기 고위험군 치료비 지원 등 지속적인 학교 심리지원을 통해 학교가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