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1년01월25일20시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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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한파 특보 발효에 따른 긴급대책 추진

8일과 9일 사이 최강한파, 도내 지역 영하 16 ~ 20℃ 예상


  (  편집부   2021년 01월 07일   )

현재(7일 08시 기준) 도내 14개 시군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상황이며 김제, 정읍 등 6개 시군에 대설경보가 발효되었다. 10일까지 5 ∼ 20cm의 눈과 강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전북도는 도로제설과 취약계층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7일 06시 기준 도내 전지역에 평균 11.7cm의 적설을 기록하였고, 김제가 최대 19.8cm, 임실 17.1cm 그리고 전주가 12.7cm의 적설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서는 1월 9일 새벽까지 눈이 5~20cm 더 올 것으로 예보하고 있으며, 7일 06시까지는 인명과 재산피해가 접수되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8일과 10일 사이, 도내 대부분 지역의 아침최저 기온이 –20℃이하로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 또한 영하에 머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는 이번 대설 및 한파기간 동안 도내 관련부서, 시군 재난부서와 함께 대설 및 한파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출근길 및 등굣길 안전을 위해 6일 밤부터 7일 새벽사이 제설장비 217대, 인력 388명, 제설제 2,550톤을 투입하여 도로결빙 예상구간에서 전 시군이 제설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원격으로 제설제를 살포할 수 있는 33곳의 자동제설장치를 운용 중이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교육청에 협조를 구하여 도내 학교의 휴교를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한파에 대비해서도 취약계층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선 인명피해 예방 최소화를 위해 문자 발송과 마을 방송을 통해 노약자, 어린이, 만성질환자의 야외활동 자제 등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또한, 온열의자, 방풍시설 등 한파저감시설을 운영하고 독거노인 등 한파 취약계층에 대해 재난도우미 등을 통해 방문·전화 안부확인을 실시했다.

현재, 도내에서 적설에 취약한 구조물 105곳의 피해예방을 위하여 적설 전·중·후 점검과 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고, 필요 시 한파쉼터로 대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비닐하우스, 인삼재배사 등 적설취약구조물에 대해서도 수시로 눈 쓸어내림으로 붕괴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지도도 강화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김양원 도민안전실장은 “이번 겨울 짧은 시간에 많은 눈이 내려 선제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토록 하였으며, 최강한파가 오는 만큼 취약계층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