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2년05월16일17시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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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놀이 전용공간 ‘우리놀이터 마루달’ 인기

연중 우리놀이 이벤트 및 전주만의 현대화 콘텐츠 개발


  (  편집부   2022년 01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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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전통놀이 생활화·대중화·보급화 등을 위해 지난 2020년 9월 개관한 ‘우리놀이터 마루달’에 개관 이후 전국 관광객 2만 7000여 명이 다녀갔다고 19일 밝혔다.

‘우리놀이터 마루달’은 시가 전통놀이 문화를 생활 속에 보급·확산시키기 위해 한옥마을에 국비와 시비 등 총 6억6000만 원을 들여 조성한 실내·외 전통놀이 전용공간으로, 이곳에서는 전통·융합(미술·국악 등) 놀이 상설 프로그램과 절기별 세시풍속과 연계한 연중 우리놀이 이벤트, 전국 공모전 등이 진행되고 있다.

시는 마루달 개관 이후 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운영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한옥마을 활성화 환경조성을 위해 한옥마을 문화시설과 연계한 ‘전통놀이 스탬프 투어’를 운영했다. 또, 판·마당놀이 등 20여 가지 현대화콘텐츠 개발·보급하고, 전통놀이 전문·융합놀이 전문강사 및 희망일자리 등 20명의 인력을 활용해 남녀노소 맞춤식 체험 프로그램은 진행하기도 했다.

그 결과 지난해 이용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99%의 전체만족도를 기록했으며, 대다수의 방문객(99%)이 재방문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시는 향후에도 전통놀이 세계화와 지역의 풍부한 예술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팔복예술공장과 연계한 예술놀이 거점 공간인 ‘우리놀이터 마루달’을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선정돼 청년 인력 8명에 연간 1억7000만원의 사업비도 투입될 예정이다.

서배원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우리놀이터 마루달의 공간 활성화와 전통놀이 보급·확산 운영을 위해 전통문화 관련 기관인 (재)한국전통문화전당과 협업하고, 전주만의 우리놀이 현대화콘텐츠 개발·보급과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의 전통놀이 문화가 생활화되고, 나아가 세계화될 수 있도록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