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2년08월12일17시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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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환경아카데미에서 환경리더 양성한다

24일 서면 생태문화공연장서 첫 스타트, 오는 11월까지 5회 교육 진행


... 편집부 (2022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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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녹색도시 무주 실현을 위해 24일 무주읍 대차리 서면 소이나루 생태문화 공연장에서 ‘2022 환경아카데미’ 교육 시동을 건다.

군민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활 속 실천 활동과 연계한 소양을 함양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는 취지다.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해 읍·면 이장·부녀회장, 읍·면 환경업무 담당자, 관내 주요 환경단체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환경아카데미는 무주군 강 살리기 네트워크 주관으로 실시되며, 분야별 전문 강사가 초빙된 가운데 총 5회 차로 진행된다.

24일 진행될 1회차 교육은 강살리기추진단 오흥근 처장이 강사로 나선 가운데 수질오염의 이해와 물이야기, 농업과 수질오염, 친환경 천연제품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달 5일 열릴 2회차 아카데미에서는 전북 자연환경연수원 김창선 교육부장이 강사로 초빙돼 자연 생태계 알아보기 시간을 갖는다.

이후 3회차(8.24)·4회차(9월 예정)·5회차(11월 예정) 환경아카데미에서는 무주의 자연환경과 생물서식,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환경기초시설 방문 등으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군은 향후 3년간 매년 120명(총 360명) 이상 환경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정했다. 이에 따라 읍·면별 마을환경 리더 3명 이상을 양성하고 2022년 군 소속 직원들에 대해서도 기후변화에 대응해 환경 의무교육으로 확대했다.

또 환경과 관련된 주요 문제점, 이슈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생활 속 작은 실천 운동을 통해 기후변화와 각종 환경문제에 구체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무주군청 환경위생과 환경지도팀 안병량 팀장은 “환경아카데미를 통해 양성된 환경리더가 친환경 실천을 이끌어나가길 기대한다”며 “녹색도시 무주군 건설을 위해 알찬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환경 아카데미 수강생에게는 환경 분야 보조사업 우선 선정을 비롯해 환경·생태분야 홍보물 제작 시 우선 지급, 환경감시자격증 발급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